플레이아데스 성단의 형제들 1

플레이아데스의 성단의 형제들 전문 1

 

 

 

 

 

1장 게임, 신호들 그리고 만능숫자들

 

 

 

 

 

 

그대들이 진화할 수 있는 이미지들을 창조하는 것이 우리가 하는 일 전부입니다.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우리가 여기 있습니다.우리는 플레이아데스의 성단의 형제들입니다. 새로운 비전(vision)을 창조하려는 그대들을 도우는 것이 우리의 뜻입니다. 즉, 그대들이 이 지구라는 행성 위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도록 영감을 불어넣어줄 비전이랍니다.

 

 

 

 

 

 

 

흙과 돌멩이로 된 어두운 층에 묻혀 있고 값을 따질 수 없는 보석처럼 지구는 시간과 공간의 동굴 속으로 그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비추고 있습니다. 미처 깨닫지도 발견하지도 못한 보물처럼 영원한 생명 어머니 지구는 사람들이 대관식을 올려주기를 끈기 있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머니 지구가 그대들을 창조했으며 보호해주었습니다. 그녀가 없었다면 -그대들도 이제 알고 있거니와- 그대들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위대한 이야기를 찾고 있는 그대들이 지구의 비전에 동참하겠노라 선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빛과 어둠을 통과하는 여행을 통해 스스로 탈바꿈하겠다고 서약하세요. 그대들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지구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이를 찬미하십시오. 하늘의 실마리가 풀려 그대들이 지니고 있는 천상의 유산이 드러날 때 펼쳐질 천상의 장엄한 모습에 너무 사로잡히진 마세요, 그대 또한 위대한 별 지구 위에 있고, 지구는 제각기 자신의 창조의 비밀을 추구하는 다른 세계에 빛을 비춰주는 별이니까요.

 

 

 

 

 

 

 

지구를 창조의 신개척지로 되돌려 보내주는 일입니다. 이러한 것이 바로 그대들이 하고 있는 여행입니다.

 

실체에는 많은 해석판들이 있습니다. 그 판들은 각각 판 자체의 목적과 의도로 해서 존속되고 있는 거지요. 시간과 공간과 세계들의 실존이란, 형체가 없는 것이어서, 그대들이 거기에 주목하는 만큼만 실체인 것입니다. 우리가 선택해서 들어갈 수 있는 서로 다른 지구의 시간대가 많이 있지요. 다시 말해서, 그대들이 자각과 성장의 길을 가느라 그만 잊어버렸거나 아니면 의도적으로 옆길로 돌려버린지도 모르는 우주여행과도 같은 지구 역사의 스케줄들이 많이 있었던 것이랍니다.

 

 

 

 

 

 

 

(주석 : 지금 이 지점에서 그대의 몫은, 살아있는 도서관 지구를 활성화시켜서, 인간 판(版)의 삶과. 인간이 보고 겪는 세계는 개구리가 보고 느끼는 세계와는 다르다 할 것이다.인간이 보고 겪는 독특한 삶을 책에 대한 이미지와 결부시켜 인간 판의 삶(the human version of life)이라 한 것이다. 판(version)은 의식되고 해석된 영역을 가리킨다. 판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설명이 이 뒤에 이어진다. 인간의 삶이라고 하지 않고 인간 판의 삶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지금 현재 일상적으로 겪고 있는 삶을 유일한 실체라고 믿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한 것이며, 삶에는 인간 판의 삶만이 있는게 아니라 인간 이상이나 이하의 존재들에게도 그들 나름대로의 삶이 있음을 암시해줌과 동시에, 그 각 판의 삶이 근원적 삶이라는 실체 속에서 질서와 조화를 이루는 길을 열기 위함이다.)

 

 

 

 

 

 

 

그 모든 지구의 시간 속으로 머리와 가슴(the heart. the heart는 직역하면 심장이지만, 영적 심장 즉, 요가 용어로 가슴에 있는 아나하타(anhatta) 차크라를 가리키는 말이다. 영어에서 심정과 느낌, 사랑의 센터를 나타내는 the heart라는 말에 가까이 대응하는 우리말은 가슴이기에, 이 책에서 the heart는 주로 가슴으로 번역한다.)을 열어두십시요. 왜냐하면 그대들이 찾는 위대한 신비들에 관한 해답은 다름 아닌 자기 몸과 지구 속에 들어 있기 때문이지요.

 

 

 

 

 

 

 

비록 그대들의 미래에서 그대들을 부르고 있는 플레이아데스 성단 에너지인 우리가 그대들 바깥에 있는 존재처럼 보이겠지만, 우리는 사실 그대들 안에 있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대들의 밖에도 안에도 있는 그대들의 조상입니다. 우리는 바로 그대들 자신입니다. 실존의 시대들을 돌면서 그대들이 거룩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을 다시 보게 환기시키며 시간의 황금 나선 위에 있는 그대들 자체인 거지요.

 

 

 

 

 

 

 

우리는 그대들에게 삶의 목적을 재평가하고, 그대들을 지배하는 힘들을 다시 정의하고, 그대들 존재 속에 저장된 의식의 신호들(the codes of consciousness)을 [codes는code의 복수형이고, code는 유전 암호(genetic code)와 같은 데서도 쓰이는 말로서, 의미나, 규칙, 법칙 등이 담긴 신호, 약호, 암호, 신호법, (컴퓨터의) 부호 시스템, 어떤 집단의 규약, 법전 따위를 말한다. 여기서 code는 주로 신호 내지 암호로 번역하겠다.] 되살리라고 부탁합니다.

 

  

 

 

 

 

 

이제 생각을 통해서 창조자로서의 그대들의 앎을 활용하고, 지구라는 살아있는 도서관의 취지를 되살리며, 그대들이 누구인지를 상기해낼 때입니다. 이제 우리와 함께 내면세계의 신비 속으로 여행을 떠납시다.

 

 

 

 

 

 

 

그대가 12라는 이미지를 통과하는 과정 속에 있다고 마음속으로 그리시고, 12라는 개념을 마음 안에 펼치십시오. 그대를 구조 짓고 규정하고 있는 바로 그 체계인 12라는 신호를 이 책에 있는 자료들을 통해 해독하도록 되어 있지요.그대가 달력의 12달이나 12궁도의 표시들을 통과하는 열 두 움직임이나 시계의 열 두 시간 같은 1에서 12까지의 숫자를 체험하고 있다고 상상하십시오. 그리고 이 숫자들에다 그대 자신의 12가지 개인적인 길들을 덧붙이세요.

 

 

 

 

 

 

 

그대에게 12 개의 DNA가닥이 있다고 상상하면서, 이 가닥들이 그대의 영적 유산으로 다가가게 하는 에너지 출입구인 12 차크라를 활성화시켜서, 그대를 그 차크라들에 연결시키고 있다고 상상하십시오. 여기 열쇠가 있습니다. 즉,그대가 해볼 만한 일은 그대에게는 보이지 않는 그대의 내적 통신망과 현실의 게시판에 접촉하여 상상력을 통해 자신을 아는 거지요. 그대의 영혼을 찾는 도중 아마 그대는 그대의 현재 세계를 거대한 시야로 고양시켜 줄 많은 새로운 것들을 고찰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게임과 신호들과 만능 숫자들(the master number - 만능 숫자들이란 만능열쇠(master key)처럼 새로운 차원에 들어가는 문들을 열 수 있는 숫자를 말한다.)을 찾으려 여기 와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지구를 다루는 것은 우리의 카르마(karma)의 일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가 처음 움직이게 만든 것과 더불어 함께 춤을 춰야 할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그대들의 조상에게 일으킨 어떤 사건 때문에 현재 우리가 플레이아데스에서 더 이상 발전할 길이 막힌 거지요. 그대들도 함께 겪고 있는 이 거대한 진퇴양난의 난경을 풀 해결책을 우리 플레이데스 인들이 찾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그대들의 시간대에서 보면 미래가 될 우리 문명이 위험에 처한 겁니다. 당연히 그 해결책을 찾아 여행을 해야겠다는 충동이 우리에게 일어났지요.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알아내기 위해, 시간을 지키는 이들이며 실존의 수호자인 우리의 스승들을 만나고자 우리의 미래로 나아갔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서 시간의 여러 부분들을 넘어가는 길을 배웠습니다.

 

 

 

 

 

 

 

그러자 우리의 마음엔 일어난 사건들이 저장되어 간직되어 있는 곳을 찾아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려는 바램이 강하게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과거에 영향을 주고 있는 이 폭풍이 대체 어디서 일어났는지 조사해 보았지요. 우리 미래의 미래에서 그것을 발견한 우린 다시 그대들의 현재로 날아와 그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의 조상들은 스스로 완성을 이룬 우주에서 왔는데, 그 우주는 시간적으로 최고 창조자가 나아가는 여정이면서 또한 최고 창조자(Prime Creator) 자신이라는 오묘한 사실을 우주의 곳곳에서 깨달았습니다. 조상들은 본질 자체가 창조성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달은 우주에서 왔습니다. 그런 본질을 깨닫자 조상들은 자신들 또한 창조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플레이아데스 성단으로 넘어 왔습니다. 그 이유는 언젠가 최고의 높은 문으로 올라갈 때, 즉 그대들이 최고 창조자와 다시 연결될 준비가 되었을 때, 그대들을 도울 수 있는 장소가 바로 이 성단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지구의 설계자(the Original Planners)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들은 창조력과 사랑을 통해 지구에 존재한 빛과 정보로서 여러 세상과 문명의 씨를 뿌려 거기서 문명이라는 거대한 교향곡을 작곡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그대 조상들이기도 합니다. 조상들은 자신의 DNA를 창안자들에게 주었으니, 이 DNA가 인류가 지닌 DNA 일부가 되었던 거죠.

 

 

 

 

 

 

 

그렇게 창안된 계획은 그대의 행성 지구에다 은하계 사이의 정보 교환 센터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 계획은 한 아름다운 곳을 포함시키는 비상한 계획이었습니다. 지구가 한 은하계의 가장자리에 있고, 다른 은하계들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지구 가까운 곳에 에너지 고속도로로 할 수 있는 여러 통로들이 있어 그대들이 존재하는 공간대를 통과합니다. 모든 은하계의 대표자들은 제각기 취향에 따라

 

이 행성에 영향을 미치려고 지구로 급히 날아 왔습니다.

 

 

 

 

 

 

 

이 일의 담당자들 중 한 무리가 창조의 신들(creator gods)이라 불리는 유전학자들이었지요. 그들은 동위 원소와 진동수와 전기적 충전의 능력으로 분자들을 만들거나 찾아내고 함께 묶어 생명을 창조하려고 했습니다. 높은 의식 수준에 도달한 많은 문명 집단들이, 이 행성에 자신들의 유전 체계와 유전 부호와 비슷한 유사품을 확보할 목적으로 자신들의 DNA를 기꺼이 내주었습니다. 빛의 센터인 이 정보 교환 센터를 만들기 위해 유전학의 달인들은, 기증된 다양한 DNA를 가지고 놀면서, 어떤 것은 인간으로 어떤 것은 동물로 설계 했지요.

 

 

 

 

 

 

 

이 지구 계획은 거대한 것이었습니다. 창조의 신들이 거하는 시간대는, 그대들이 생각하는 시간관념과는 달라, 몇 십만 년이나 백만 년은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여러분과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다른 인류들도 있었죠. 그들의 DNA는 한 때 완전했고, 여러분의 행성에서 아주 고도의 문명을 이루었습니다. 그들은 50만년 이상의 아주 오래 전에 있었죠.

 

 

 

 

 

 

 

우리는 그대들이 레무리아(Lemuria)나 아틀란티스라고 부르는 문명을 말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레무리아나 아틀란티스는 우리가 현대 인류라고 부르는 시기에 있는 거죠.우리는 여러분의 아주 남쪽에 있는 대륙인 남극 대륙의 만년빙 밑이나 몽고의 고비 사막 모래층 밑에 묻혀 있는 문명 같은 고대의 문명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대들이 신들이라고 부르는 에너지들이 이 행성 위의 모든 것을 창조했고, 그들은 창조한 것 모두에 거대한 지성을 불어넣었죠. 지구상에 있는 모든 것들에는 -그대들의 손톱 끝에 있는 분자들에 이르기까지- 다 의식이 스며 있고, 의식은 함께 작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의식은 전자기적인 주파수의 진동에 따라 끊임없이 교류하고 있습니다. 이 주파수들은 전체를 이롭게 할 수 있도록 함께 작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 시대의 지구의 어려움은, 여기서 함께 작용하게 되어 있는 모든 에너지들에서 인간 스스로 분리되었다고 믿는 데 있지요. 분리된 부분을 실재라 믿기 때문에, 그대들은 실존의 전체성을 보지 못할 뿐더러 그 전체성에 다가가지도 못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의도는 지구에 영향을 미쳤던 플레이아데스의 실험을 여러분이 크게 깨닫도록 도우는 것입니다. 인류가 억압받은 시기들인 혼돈과 혼란의 시기에, 우리의 고향 세계에서 많은 집단들이 지구의 여러 곳으로 건너 와 아주 미묘한 출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집단들은 여러분의 행성에 어렴풋하나마 에너지의 빛을 남기기 위해, 의식의 소집단으로서 행동했습니다. 왜냐하면 우주의 많은 곳에선 이미 그대들의 행성이 엄청난 재난과 거대한 억압 상태로 향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이 시점에 지구 호는 위험한 해협을 항해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요. 그러나 아주 큰 기회는 이런 혼란 상태 속에 있는 법입니다. 그대들 각자는 누가 어깨를 쳐서 불러서 응하게 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부름을 받았지만, 기꺼이 미지의 세계로 가고자 하고 집단의식의 배반자가 되어도 편안함을 느끼며 군중들이 지지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어떤 일을 위해서 일어서는 사람은 거의 없지요.

 

 

 

 

 

 

 

우리는 그대들의 의도에 박수를 보내며 그대들이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가겠다는 결단을 내린 데 대해서 그대들 각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실용적으로는 전혀 이해되지 않음에도 상관없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그대들의 몫을 기꺼이 직시하는 데에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그대들 속에 이미 있는 것을 아름답게 하고 풍부하게 할뿐만 아니라 기꺼이 다른 가능성을 탐구하기로 한 것이 아주 기쁩니다.

 

 

 

 

 

 

 

이제 그대들 각자가 그대 자신의 길에서 자각을 찾으며, 그대들을 통과하는 에너지들을 확대시켜 무의식적으로 그대들의 몸과 지구에 이 광선들을 끌어들일 때입니다. 그러면 많은 다른 존재들도 이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우리는 늘 웃고 멋진 시간을 보내기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놀이하듯이 다가가다 보면, 그대들 각자가 더 나아가는 것을 막는 것이 무엇인지가 드러나게 됩니다.

 

 

 

 

 

 

 

진화와 목적이라는 특수 계획에 근거하여 함께 모이는 의식의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대들이 속하는 빛의 가족은 그런 의식의 맥에서 온 것입니다. 누가 빛입니까? 누가 빛을 지니고 있나요? 빛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잠시 몇 분간 이것을 한번 느껴 보고, 그대의 인간적 마음속에 우주의 신화나 작은 이야기나 동화가 늘 만들어지고 있음을 깨달으세요. 그대들의 해석판(version)은 실존의 빛의 소문자(小文字)이므로, 우리는 그 이야기들을 엄청나게 변화시킬 것을 한번 고려해보라고 권유 드립니다.

 

 

 

 

 

 

 

빛의 가족은 이 지구에 정보를 갖다 주려고 신호화된 실체들의 집단입니다. 이 신호작용은 각 개인들의 내부에 있지요. 일단 그대가 현실에 대해 현재 널리 유포되고 있는 해석을 의심하고 그 해석을 넘어서 볼 수 있다면, 그대는 남들 속에 있는 신호작용에 불을 붙여줄 생각모습들(thoughtforms ; 생각에는 생각모습(thoughtform)이라는 입자적 측면과 생각결(thoughwave)이라는 파동적 측면이 공존한다. 생각모습은 마음속에 그린 이미지이고, 생각결은 한 존재의 생각이 다른 존재로 울려 가는 파동이다.우리에게 한 생각이 일어나면, 그 생각은 이미지(image)일뿐만 아니라 지구의식과 우주 의식을 통해서 퍼져 가는 파동이기도 하다.)을 창조해내는 데로 인도됩니다.

 

 

 

 

 

 

 

우리는 행성 발전의 특정 지점에서 인간 의식의 신호에 불을 붙이는 에너지 집단들 중 하나입니다. 그대들이 진화하는 만큼 이런 과정이 진화해 나가서, 미처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대들을 도우려고 나타날 교사들까지 포함하는 엄청난 규모의 가르침이 있게 될 것입니다.

 

 

 

 

 

 

 

빛의 가족은 광대합니다. 그 가족 구성원들은 정보를 흩뿌려줄 필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모입니다. 그들은 비상시 소집 요청이 들어가는, 이교도들로 이루어진 특수 군대와 같은 것입니다. 빛의 가족 구성원들은, 자신들이 점유하고 있는 몸이나 생명력을 파괴하지 않고 현실의 변천을 통합하여 존속시킬 수 있습니다.

 

 

 

 

 

 

 

이미 태어날 때부터, 빛의 가족 구성원으로서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이 그대의 내부에 있습니다. 그대들은 이런 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신념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대들이 어떤 패러다임 플랫포옴(패러다임(paradigm)은 존재를 해석하는 틀, 즉 인식틀이고, 패러다임 플랫포옴(paradigm-platform)은 이런 틀을 기차처럼 타거나 내리는 자리인 플랫포옴을 말한다.)에서 왔던지 간에 그대들의 마음은 그대들이 구사하는 틀에 근거하여 체험을 형성시키고 진화시키기 때문이죠.

 

 

 

 

 

 

 

빛의 가족은 차원의 변화를 안정적으로 이루어내는 요소로서 작용하며, 그 식구들은 다수를 일깨우는 데 쓰이는 주파수를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대들 중 몇은 그 가능성에 놀랄 거예요. 놀라게 되는 것도 좋은 일이죠. 그대들 각자는 그대들이 할 수 있는 한도까지 새 앎과 변화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대는 이런 가능성의 신호로 되어 있고 변화로 나아갈 것인가 아닌가 결단을 내리는 것은 그대의 자유 의지로 택할 일입니다.

 

 

 

 

 

 

 

지난 몇 천 년 동안 지구의 많은 신비학파들에 일어난 입문 과정은, 우리가 한 말의 핵심에 대한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빛의 가족 성원들은 그들 자신의 내부에 있는 신호작용을 드러냄으로써, 말하자면 다른 차원을 통해 3차원의 현실 법칙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대들 중 많은 사람이 이 전에 이런 일을 해보았던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대들이 실제로 그렇게 해보았던 거지요. 그런 느낌은 그대들이 다른 차원 체계로 가서 같은 일을 했을 때의 기억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건 아주 낯익은 과정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빛의 가족 성원의 특성상, 이런 일을 맡은 사람이 그대들이니까요.

 

 

 

 

 

 

 

그대들은 시스템에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대들은 현실 속으로 들어가서 현실을 재구성해내는 일에는 전문가들이지요.

 

 

 

 

 

 

 

그대들은 이런 과정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렸지요. 그것은 모든 다른 이들과 같은 법칙 하에서 작용하기 위해서 여기로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대들은 기억이 완전히 지워진 채로 인간의 몸을 입고 여기로 들어온 것이지요. 그대들이 여기로 오기 전에는, 기억을 잃어버리는 것이 과정의 일부라는 것과 그대들이 특히 그대들에게 에너지적으로나 유전적으로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데 최선의 연결점을 줄 부모와 때를 선택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지구 차원으로 육화되었을 때, 그대는 특별하게 맞춰진 열성 유전자의 쌍을 받았습니다. 거기에는 정신적 직관적 능력을 최고도로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줄 빛의 신호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이 유전자들은 뭐라고 이름할 수는 없지만, 그대를 남들로부터 분리시킨 어떤 기억들도 담고 있습니다. 이런 힘과 재능을 지닌 채 그대만의 독특한 삶을 창조하여 대부분의 인간들과는 다른 어떤 것으로 이끌어 줄 힘을 풀어내는 것이 그대들이 각자 해내야 될 일이지요.

 

 

 

 

 

이렇게 유전적으로 고양시키는 과정에서 도움을 주는 존재들에게 자극을 받아 내부적으로 그 과정과 이어지는 변화가 일어날 때, 그대는 자기 속에서 깨어나는 것대로 행동하고, 그 깨어나는 것을 통합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