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주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형제들2

에실리온 2015. 5. 19. 22:36

지구.  어머니.  

플레이아데스의 성단의 형제들 전문 2

 

여기서 그대들에게 한 시나리오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대들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빛의 가족 일원으로서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세요. 클릭하면. (이 책에서는 자주 컴퓨터의 이미지를 쓴다. [여기서 클릭(click)은 매킨토시 컴퓨터나 윈도우에서 어떤 환경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되는 부분을 마우스로 누르는 것이다. 그렇게 마우스로 클릭하면 그 환경 속에 있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는 자신의 우주적 자아에다 클릭을 함으로써 우주적 자아의 환경인 어떤 교실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제 그대들의 우주적 자아(cosmic identity)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대들은 교실 안에 있습니다.

 

 

 

그대들에겐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지구를 바꾸는 일이죠. 그대들은 지구시스템의 일부분이 되려고 지구로 들어가려 합니다. 강의하는 사람 하나가 과제의 중요 부분을 가르치며 그대들에게 말하고 있군요. 그대들은 자기 직업을 한창 잘 해낼 때이므로, 저마다 자신이 완벽한 시스템 조율사라고 믿고 있습니다.

 

 

 

교수가 이렇게 그대들에게 무언가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우스워 하고 있지요, 여러분이 지구로 내려가면, 믿거나 말거나, 여러분은 이곳의 일은 다 까먹게 됩니다. 해서 우리들이 내려가서 여러분을 가르칠 필요가 있을 겁니다. 그러면 시스템 조율사인 그대들 모두는 웃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대들은 지금 아주 빼어난 조율사이기 때문에 일단 그대들이 잠수해서 내려가면 이 교실을 기억하지 못할 거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교수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이걸 보세요. 여러분에게 그림들을 보여드리죠. 자 보세요. 저기 우리가 탈것[비행접시]을 타고 갈 것이고, 여러분은 인간의 모습을 띠고 있군요. 여러분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여러분의 과제 중 하나입니다. 그대들은 이 모든 것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그렇죠?

 

 

 

그 교실에서 플레이아데스 사람들로 있는 우리는 물론 많은 다른 이들에게도 반응하도록 신호를 그대들이 입력을 받습니다. 그대들이 보다 큰 자아에로 열릴 때 활짝 열린 상태로 존재하며 기꺼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가도록 하십시오. 왜냐하면 이는 바로 우리가 그렇게 되게 하려고 애쓰는 바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우리는 그대들의 마음에 새로운 이미지들을 심어서 그대들을 더 나아가게 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그걸 어떻게 하는 지는 문제가 안 되지요. 그게 참인지 거짓인지도 문제가 아니랍니다. 그저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가 그대들 속에 새로운 이미지들을 창조한다는 거예요.

 

 

 

어느 날엔가 그대들 자신이 레코드판의 홈(레코드판의 홈이란 곧 레코드판에 기억이 저장되는 곳이다. 그러므로 레코드판의 홈을 찾아내는 것은 기억 내용을 찾아내는 것을 말한다.)을 찾아내고야 말 겁니다. 그러면 그대들은 우리가 그 동안 추구해온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것이에요. 그대들은 우리가 사물들을 조합한 것은 모두 그대들이 인간존재로서 성장하도록 그대들 속의 무언가를 촉발시키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 그대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기쁨과 창조력과 사랑을 창조해내는 일을 맡을 때 입니다. 오직 그때서야 그대들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해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대들 스스로가 진화하지 않으면 남을 도울 수 없기 때문이지요. 살아있는 본보기가 됨으로써, 다시 말해 그대들 가슴 속에 있는 것을 따름으로써, 남들 또한 그들 자신의 가슴 속에 있는 것을 용기 있게 따라갈 수 있는 길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달리 할 일이 없어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제 그대들의 행성 주위에 끓어오르며 김을 뿜기 시작하는 탈바꿈의 과정을 도우기 위해 우리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 많은 이들이 깨어나서, 삶의 거대하고 중요한 목적을 기억해냈답니다. 그대들이 이 순간 그대들의 보다 높은 자아가 알고 있는 만큼만 안다면, 이 숙제의 진행과정에 아주 초조해질 것입니다. 숙제에는 인간으로 육화되어 자신이 인간이라고 생각했다가, 진화하여 인간 이상의 무엇이 되고는 처음부터 인간 이상의 존재였음을 깨닫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이 과정이 거꾸로 가는 과정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대들이 인간존재로서 의식의 진화 과정을 통과하는 데에 필수적인 과정이죠. 탈바꿈에는 그대들이 생명 형태로서 의식적으로 진화하도록 촉구하면서 대중적으로 깨어나는 일이 있어야 되지요. 이 과정은 선택을 열쇠로 합니다. 그대들은 과정을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갈 것이고, 남들은 그대들이 나아가는 것을 지켜보고 따라갈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대들 자신은 비록 인체에 저장된 것의 가치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 해도, 인간을 이 우주에서 가치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한 존재라고 여기고 있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몸은 그대들이 소유하고 만나게 될 것 중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그대들은 가치를 따질 수 없이 귀중한 존재입니다.

 

 

 

지구에서는 오랫동안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 결과로 그대들은 힘을 조절하거나 제한하게 되고 자신 속에 저장된 풍부한 데이터를 쉬이 발견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적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의도적으로 다른 지성체들이 접근하여 문을 두드린 게지요. 그대들을 조절하는 자들은, 자신들이 그대들에게서 공식을 얻어낼 수 없으니까, 그대들을 숨기고 격리시키고 고립시키고 있는 거죠. 이런 식으로 해서 그대들이 지닌 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그대들은 힘을 빼앗기는 춤을 추도록 교육받았고, 그 춤을 전 종족적 규모로 안무하고 있는 거지요.

 

 

 

이제 그대들은 자신의 가치를 찾아내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대와 나누거나 가르치는 과정을 통해서 그대가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격려합니다. 그대가 자신 속에 있는 이 공식들, 즉 우리가 다른 문명들을 위한 신호라고 부르는 공식들에 경탄하는 동안에 그대들이 자신에서 발견하는 가치는 점점 더 자라날 것입니다.

 

 

 

우리가 알심(알심이란 과실의 씨앗이 있는 부분이나 곡식의 낱알을 말한다. 즉 심 또는 인()이라고 부르는 열매의 핵심 부분이다.)이라고 부르는 발화점이 지구라는 사실을 젖혀두고라도, 지구는 우주 모든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들의 축소판인 거지요. 지구는 소우주입니다. 그대들은 알심이 씨앗임을 알 것입니다. 사건들이 바뀔 수 있는 이 중요한 시점에, 여기에 씨뿌려진 빛의 가족 성원들을 도와주기 위해 우리는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3차원의 현실에서는 시간을 엄청나게 오해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자체를 늘어뜨리고 비틀고 구부리고 비비꼼으로써 현실들 속으로 동시에 움직이게 해주며 그대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유연합니다. 그대들은 스스로를 미래에서 과거로 끼워 넣음으로써 역사의 진행을 바꾸려고 지구에 태어난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그대들은 그대들의 과거를 다시 만듭니다. 그대들은 변화의 묘목인 것입니다.

 

 

 

그대가 스스로 자신을 규정짓는 방식을 넘어서도록 밀어줄 몇몇 개념들을 우리는 그대와 나눌 것입니다. 우리가 그대에게 제시하는 것 중 많은 일은 마음을 굽히고 비비트는 일입니다. 왜 우리는 이런 일을 할까요? 왜 우리는 그대들을 혼란 되게 하려 하나요? 글쎄, 우리가 그대들이 현실에 대해 지금 널리 생각하는 관점을 흔들 수 있다면, 아마도 우리는 그대들이 다른 현실을 감지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니, 그대를 흔들어 혼란시켜서 명석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의도인 것입니다!

 

 

 

그대들은 그대들의 집단의식이 만들어낸 패러다임에 너무나 굳게 갇혀 있어서, 현재 널리 퍼진 신념 체계들 밖으로 걸어 나오는 일은 엄청난 노력과 결단이 요구됩니다. 그대들에게 널리 퍼진 신념들은 그대들이 선형적 시간(linear time)이라고 부르는 것에, 그리고 역사적 사건에 대한 제한된 지식에 근거를 둡니다.

 

 

 

그대들은 현실에 대한 한 해석판에 영혼을 몽땅 팔아넘겼습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과대평가된 교육체계를 통해 이야기들을 사실로 생각하고는 이를 암송하는 능력을 가진 이에게 상을 주는 짓들을 하고 있는 거죠. 교육의 내용이나 방식에 대해서는 전혀 자문해보지도 않으면서 말입니다. 그대들은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지만, 우리는 몇 가지 이야기를 더 들려주까 합니다. 우리가 그대와 나누고 있는 말 너머 숨은 뜻을 읽어낼 수 있도록 몸의 전체성을 활용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우리는 이야기꾼입니다.

 

 

 

그렇지만, 그대 존재 안의 어딘가에 고대로부터 내려온 진리의 도구들이 있고, 그 도구들을 언제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발견해내는 것은 그대 자신들에게 달려 있지요. 말은 겉으로 보이는 것 이상입니다.

 

 

 

 

그대들의 언어를 해독하면, 의식을 자극하고 구조 짓는 반영된 이미지를 소리가 창조해냅니다. 입으로 한 말은 글로 한 말과는 다른 울림을 전합니다. 우리는 언어의 양쪽 형태를 다 가지고 놀이하기를 좋아합니다. 우리가 말할 때 억양은 기호를 갖추고 있으며, 우리는 특정 발음을 강조함으로써 미묘한 변화를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주의 깊게 고르며, 각 낱말을 쓰는 특정한 방식이 있죠.

 

 

 

우리는 그대들이 어떤 것을 듣지만 우리가 만드는 소리는 그대들 몸에 전적으로 다른 의미를 전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대들이 우리의 울림 속으로 들어올 때, 앎의 여러 층을 각성시키는 많고 많은 가르침을 접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해한다고 생각하며 듣는 말이 있으며 또한 그런 모든 낱말 사이엔 공백이 생기는데, 그 공백은 그 자체로 자동적으로 또 다른 가르침이지요. 그때 우리가 그대들의 세포들 속에 메아리치는 울림이 일어납니다. 그대들에게 플레이아데스 이야기를 들려주는 소리가 그 때 전달됩니다. 이런 내적인 작업과 외적인 작업은 그대들의 진화 속도를 높이기 위해 함께 이루어집니다.

 

 

 

태초에 말이 있었고, 말은 소리였습니다. 이것이 창조가 존재자로 솟아나온 길입니다. 소리는 그대들 모두에 영향을 주고 그대들 행성을 바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들은 그 과정 밑에 있는 미묘함을 깨닫지 않습니다. 그대들에게 현실의 많은 층들을 제시하도록 한 페이지에 인쇄된 우리말이 배열되고 신호가 입력이 됩니다. 그대들은 우리말의 한 페이지를 읽어보고 이런 의미라고 느꼈는데 같은 말을 나중에 읽어보고 새 의미를 발견한 적이 있지요? 때로 그대들은 심지어 현재 그대들이 읽고 있는 것은, 이전에는 없었던 것 같다고 느낄 수도 있지요. 아마 실제로 이전에는 없었던 것일 거예요.

 

 

 

우리가 여기 있다(we are here : we are here라는 말은 우리가 여기 있다는 뜻도 되지만 우리가 여기이다 라는 뜻도 된다. 즉 우리가 여기 있음을 알리는 이 말은 우리를 만든 근원이 여기 있음, 즉 지금 여기임을 알리고 있기도 하다. 다시 말해, 우리의 근원은 시공을 넘어서 우리와 그대들 사이에 의식의 교류가 일어나고 있는 여기라고 we are here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는 말은 다른 언어로 해체되어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보다 큰 정체를 알려주는 다른 언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기억해내다 (remember)라는 말은 그대를 창조한 근원을 선언하여 되찾는 것인데, [remember는 어원상 다시(re-) 구성원(member)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remember는 빛의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우리의 본질을 다시 찾는 것, 즉 우리를 창조한 근원을 되찾는 것이다.] 우리가 여기 있다[우리는 여기이다]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말은 그대들의 창조자의 근원을 보여주는 것이고, 우리가 그대들에게 말할 때, 우리가 쓰는 말은 소리로써 우리가 플레이아데스 성단에 있는 그대들의 근원에서 왔다 는 것을 선언하는 거예요. 그대의 세포가 이것을 듣고는 몸을 불러서, 몸 자체의 현재에서 몸이 기억해내도록 [다시 빛의 가족 구성원이 되도록] 하고 있는 것이지요.

 

 

 

대략 50만 년 전에 현재 지구에 영향을 미치는 이 실존 영역에서 시끄러운 사건들이 일어나게 된다고 우리는 이미 넌지시 일러주었습니다. 지구는 자신의 주권을 막대하게 상실하고, 다른 통치 세력이 와서 그대들이 고향이라고 부르는 이 한창 물 좋은 부동산의 소유권을 주장했습니다. 이 최근에 임명된 신 같은 관리자들이, 늘 가장 친절하고 자비심 많은 존재들이었던 것은 결코 아닙니다.

 

 

 

지구는 수십 억 년 전에 어떤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대생명체인 어머니 지구(이 책에서는 지구를 여성으로 취급하여 어머니 지구 등으로 부른다.)는 많고 많은 은하계들의 데이터가 저장된 광대한 도서관 시스템의 한 부분, 곧 은하계 사이의 정보 교환 센터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살아있는 도서관이죠.

 

 

 

창조의 신들, 즉 자신이 창조의 힘이라고 믿은 존재들이, 함께 날아와 각자의 지식을 공동출자하고는 생명 형태들을 창조했습니다. 그들은 또 다른 많은 세계에서 유전자 재료들의 조합과 DNA를 빌려왔습니다. 그들은 이 자료들을 지구의 도서관 시스템에 저장했지요. 이 도서관 시스템은 우주의 12 도서관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구를 위한 이 계획이 거대한 규모임을 이제 알겠지요.

 

 

 

지구의 원래 설계자들은(the Original Planners)은 빛의 가족 성원들이었고, 빛이라 불리는 의식 측면과 연관되어 그 의식 측면을 위해서 일하는 존재들입니다. 빛은 정보입니다. 빛의 가족 성원들은 자기들이 마음에 품은 정보센터를 만들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은하계들에게서 정보를 받고, 자신들의 특정 지식에 참여하고 특정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곳을 설계한 것이지요.

 

 

 

안타깝게도 지구 위의 살아있는 도서관이란 프로젝트는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소규모 충돌들이 일어났고, 지구는 갈등과 분열의 장소가 되었던 것이지요. 지구가 자유 의지 지대였기 때문에, 원하는 어떤 일이든지 할 권리가 있는 특정 창조자 신들이 와서는 접수해버렸던 것입니다. 이 창조자 신들은 역사적으로 말해서 그대들이 인간 문명의 시작이라고 부를 시기인 대략 50만 년 전에 지구를 습격했습니다. 실제로는 그 시기는 문명의 가장 후기 시대의 시작, 즉 현대 인간의 시대일 뿐이었습니다. 실제로는 다양한 인간의 삶들이 몇 백만 년 동안 있어왔던 거지요.

 

 

 

이런 소규모 충돌들이 일어났을 때, 특정 집단의 존재들이 마침내 지구라는 지역을 차지했지요. 이 새 소유자들은, 지구의 원주민들이 진화하지 않고 정보를 입력받지 않은 채로 남아서 자신들에게 쉽게 지배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랐습니다. 원래 창조된 인간 종족들은 크게 파괴되었고, 그들의 DNA도 흩어져 버렸습니다.

 

 

 

지구를 그대로부터 떨어져 나간 어떤 거대한 제국의 공국(公國 ; 공국이란 한 제국의 분국으로서, 제국의 제왕의 간접적인 지배 하에서 제왕이나 왕후의 피를 받은 왕자가 다스리는 나라이다.)이라고 상상해보시렵니까?. 아마도 자기 자식들로 해서 골치가 아플 때 지배자 가문의 부모들은 이렇게 말하겠지요. 지구로 내려가서 좀 놀다 오너라. 이런 제안을 하면서 제안을 한 그 신들은 그들이 그렇게 추진시킨 일에 오히려 발목을 잡힐 줄은 몰랐지요. 그 신들의 자식들이 황금과 유전 자질로 -즉 여성의 힘과 피를 갖고 장난치면서- 놀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자신이 하는 짓이 무슨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몰랐습니다.

 

 

 

그 신들이 이제 깨달은 것은 우리 플레이아데스 성단(즉 그 신들의 후손인 우리 자신)이 곤경에 처해버렸다는 것입니다. 플레이아데스에서 지구상으로 풀려 나간 폭정이 있었고, 그 폭정이 우리에게 되돌아 온 것이지요. 그대들은 우리가 그 폭정을 행했고, 완전하게 작용하던 그대들의 유산, 12가닥의 DNA를 그대들에게서 뺏어버렸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우리를 포함하여 플레이아데스 사람들에 대해 너무 순진하게 생각 마십시오. 우리가 왜 그대들의 행성에 이런 치료 작업을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마 우리가 우리의 다음 단계의 발전에 그대들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 성장하려면 우리는 우리와 연결된 과거를 치유해야 하는 거지요.

 

 

 

우리의 조상들은, 그대들이 수많은 변화를 겪도록 도와줬을 뿐만 아니라, 그대들의 지구를 크게 황폐화시키는 유감스런 장난을 하기도 했던 것입니다. 그대들은 플레이아데스에서 두 가지 영향력을 동시에 받아온 셈입니다. 그 영향을 기록한 것을 보면, 플레이아데스의 에너지가 지구에서 아주 사랑 받고 존중을 받았으며 대부분의 문명들이 플레이아데스 성단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품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아주 머나먼 과거에 플레이아데스의 에너지가 인간 존재들의 유전자 맥을 조작했고, 그 에너지가 파충류에 연결되었던 적이 있었음을 우리는 처음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치유를 하려고 다시 돌아온 거지요. 이것이 우리가 방문한 목적입니다.

 

 

 

플레이아데스에 있는 우리가 왜 그런 큰 혼란에 처해 있나에 대한 이유를 찾으려고 우리는 미래에로 갔고, 거기서 우리가 발견한 것은 우리 시스템이 그대들 없이는 아무런 진화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이었지요. 다시 말해, 우리의 모든 능력들과 권리를 우리가 창조한 모든 존재에게 주기 전에는 우리는 창조자로서 더 이상 진화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처한 곤경이랍니다.

 

 

 

이 때문에 그대들이 창조자로서의 자신의 체험을 발견하길 우리는 기다리는 거랍니다. 그대들이 그걸 해내면 그대들은 어떤 법칙들(formulas)의 신호를 내뿜습니다. 아마도 그대들이 아주 높이 진화하더라도 아주 오랫동안은 그 공식의 의미를 결코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다른 존재들이 그대들에게서 나오는 법칙에 다가갈 수 있는데, 그 대가로 그대들은 무아경이나 의식의 변형이나 또는 다른 세계들로의 여행을 체험할 것입니다. 그대들은 법칙을 내뿜을 때도 그 사실을 미쳐 깨닫지 못할는지도 모릅니다. 그 법칙이 필요한 다른 존재들은, 생명들을 다시 복제하는 일, 즉 파괴된 시스템들을 복원하는 일에 그 법칙을 활용하게 될 거예요. 이런 정보나 공식들의 신호가 실존 속에서 시작될 때, 우리는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의식의 신호 안에는 그대들 몸의 세포에서 주파수와 방송으로 울려 퍼지는 그대들 자신의 자유의 노래가 담겨 있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