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야기

꿈 이야기 : 여왕

에실리온 2015. 5. 16. 01:33

 

2015년 5월 14일 아침 매우 강렬한 꿈을 꾸엇다. 저절로 심상화가 진행되었다. 나는 어떤 왕국의 왕비였고 너무나 가슴의 사랑이 넘치는 왕국의 어머니였다. 불쌍한 사람들이 보이면 무조건적으로 다가가 끌어안아주는 모성이었다. 아들이 악에 빠져서 저절로 죽어갈때 기꺼이 끌어안고 얼굴에 입맞추며 계속해서 눈물흘리고 통곡했다.

 

그녀의 외모는 긴 금발머리의 모성애적인 미녀였다. 왕국의 백성들은 그녀를 어머니라 불렀다. 물론 사랑이 넘치는 만큼 슬픔도 컸으리라 ...